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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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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컴퓨터 예약종료 프로그램 shutdown 도우미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예약 종료가 필요한 일이 있더군요. 물론 인터넷상에서 많은 예약 종료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아무래도 윈도우 시스템 자체에 있는 shutdown명령어를 써서 예약종료 시켰는데 문제가 이놈은 시간을 계산기 두들겨서 해야 되는게 개인적으로 좀 불편 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shutdown을 날리는데 시간만 계산해서 예를 들어 shutdown -s -f -t 시간만 추가해서 날리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을거 같아서 만들었습니다. 주의점으로! 해당 프로그램에서 적혀 있지만 shutdown -s -f 인자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윈도우에서 다른 프로그램들이 동작하고 있어도 윈도우는 확인 작업을 거치지 않고 시스템을 종료합니다! 저장이 필요한 작업이 있다면 반드시 그전에 저장..
쪽팔린다.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간절하다. 24시간 넘게 아무것도 안먹었지만 그냥 이대로 잠을 잤으면 좋겠다. 그래도 밥먹고 적어도 내일까지는 힘내보자. 그래야 덜 쪽팔릴테니까.
문서화... 반정도 했을려나.... 오전 5시 20분... 밤을 셌다... 하지만 아직도 많이 남았다. 일단 계획서를 다 작성하면 화면을 종이에 그리고 그걸 PPT로 찍어 올린다음 사각형을 그려서 버튼처럼 구현한 후 링크를 달아서 실제 이용하는 모양을 만들어볼 생각이다. 그리고 예상 시나리오도 써서 부족한 부분이 없나 테스트도 해보면 좋을거 같다. 일단 잠이 올거 같기도 하고 아닐거 같기도 하고... 현재 진행상황이 많이 밀려서 강사님 눈에 너무 나태하게 보이면 안되니까 빨리 완료 후 스택으로 보내야 되는데 으아... 한 2시간 정도만 잠시 눈 붙였다가 다시 일어나서 작업을 해야겠다. 과연 2시간만 잘 수 있을까? 걱정이 든다. 아무튼 원래 어제까지 무조건 끝낼려고 했는데.... 이미 그 며칠 전에 끝었어야 했는데 너무 게으르게 안했다. ..
2020년 11월 25일 정신차려 임마!!!!!!!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할려고 하는지 초점을 놓치고 있다. 정신차려 임마!!!!!!!!!!!!!!!!!!
구글 타이머 v2 프로그램 원래 타임 타이머 또는 구글 타이머라고 불리는 이거는 뽀모도로 공부법이라는 것에서 나왔다고 한다. 25분 공부하고 5분 쉬고 이렇게 총 4번 하고 30분 정도 길게 쉰다고 한다. 현실적으로 혼자 공부하는 입장이 아니라면 시간 분배가 너무 일상과 돌아가는게 다르지만 그래도 이왕 타이머 만들어 본거 뽀모도로 시간도 적용해봤다. 그리고 하루동안 나도 사용해보면서 시간의 표시 위치도 옮기는게 좋을거 같아서 위로 옮기고 시간의 배분도 좀 더 다양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작업줄에 떠있는게 걸리적 거려서 트레이 아이콘으로 떠있게 해서 방해 되지 않게 했다. 이 정도면 뭐 더이상 수정할 일 없는 최종본이 아닐려나 싶당 ~_~
1시간 짜리 구글 타이머 프로그램 프로젝트를 하는데 집중이 너무 안되어서 구글 타이머를 구입할까 싶다가 그냥 컴퓨터 계속 사용하니까 거기에 띄울것 만들자 싶어서 코딩해서 만듬 이런 프로그램이 굉장히 흔할지 알았는데 의외로 이렇게 빨간바를 보여 주는게 없어서 공유 삼아 올려봅니다. 아 빨리 프로젝트 다시 해야지 으샤으샤!!!
2020년 11월 22일 14시 26분 미쳤다. 집중이 너무 안된다. 화면 구성을 뽑는데 이것저것 다른짓을 하다보니 아직 다 뽑지 못했다. 원래 당초 오늘은 기본 UI를 뽑아야 되는데 시간이 너무 지체가 된다. 아무래도 집중하지 못하고 다른짓을 하기 때문이 아닐까? 그래서 한 때 유행하던 구글 타이머가 생각이 났다. 대략 배송비 포함 1.5만원 이던데 구입할려고 결제 까지 갔다가 차라리 프로그램을 짜서 화면에 계속 올려놓아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일단 딴짓이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시간 관리를 위해서 일단 만들고 봐야겠다.
2020년 11월 21일 09:06. 오늘도 파이팅! 설계에 참고할 책을 보자 오늘도 날이 밝았다. 확실하게 완료 해야 되는 부분은 프로젝트 계획서에서 1. 요구사항을 다시 한번 정리 하고 2. 화면 구성 파트 이다. 나는 다른 동기들과 달리 주위 사람에게 물어볼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동안 마치 병적으로 사모은 개발 서적들에 의존해야 될거 같다. 비프로그래머가 300권이 넘는 개발 서적을 사모은걸 다른 사람이 보면 어떻게 생각할려나... 미친놈으로 보지 않을려나... 아무튼 다시 한번 내가 아무리 나태 하다고 하더라도 이런 내안에서 개발에 대한 작은 불씨를 보존한 열망이 가득가득 타올라서 열심히 개발에 임하면 좋겠다. 그래서 오늘의 러닝메이트는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소프트웨어 설계 테크닉 이라는 책을 펼쳤다. 조급해 하지 말고 최소 1시간. 길게 오늘 오전 시간을 다 이용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