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날이 밝았다.
확실하게 완료 해야 되는 부분은
프로젝트 계획서에서 1. 요구사항을 다시 한번 정리 하고 2. 화면 구성 파트 이다.
나는 다른 동기들과 달리 주위 사람에게 물어볼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동안 마치 병적으로 사모은 개발 서적들에 의존해야 될거 같다.
비프로그래머가 300권이 넘는 개발 서적을 사모은걸 다른 사람이 보면 어떻게 생각할려나...
미친놈으로 보지 않을려나...
아무튼 다시 한번 내가 아무리 나태 하다고 하더라도 이런 내안에서 개발에 대한 작은 불씨를 보존한 열망이 가득가득 타올라서 열심히 개발에 임하면 좋겠다.
그래서 오늘의 러닝메이트는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소프트웨어 설계 테크닉 이라는 책을 펼쳤다.
조급해 하지 말고 최소 1시간. 길게 오늘 오전 시간을 다 이용해서 다 읽을 수는 없겠지만 현재 나에게 필요한 핵심 부분만이라도 뽑아내서 프로젝트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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